Chungju-si, Korea, Republic Of
403-4 Yongdu-dong
N/A
+82 438539892
Dine-in
Toilets
AlcoholBeerFood
묵밥도 맛있지만 비빔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전병도 꽤 괜찮았습니다. 입식 좌식이 다 있어서 골라 앉을 수 있고, 분위기도 묵집 특유의 분위기라 만족합니다. 다만 좁고 야외인데다 한칸 뿐인 화장실과 그저 마요네즈로만 버무린 샐러드가 실망스러워서 별 뺐습니다. 편하게 가긴 좋지만 어르신들 모셔서 격식 차리기에는 조금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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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두부, 보쌈고기, 빈대떡 다 맛있고 식당이 고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너무 좋습니다.
저는 타지에서 학교 다니러 충주 왔는데 처음에 진짜 대학로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서 외식을 못했어요... 완전 조미료 잔뜩 뿌린맛이거나 짜고 맵고 그런 맛들뿐이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러다가 진짜 한줄기 빛처럼 발견한 식당이 여기였어요! ㅎㅎㅎ 깔끔하고 먹고 나서 부담도 없어서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식당이에요. 아빠는 저보다 입맛도 엄청 까다로우신 분인데 매번 여기 가자미 포장물어봐서 언젠가 포장 가능한날이 오면 꼭 포장해 오라고 하실 정도에요 ㅎㅎㅎ
진짜 맛집 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명절날 귀성길에만 먹긴하는데. 너무 맛나서 가족끼리 꼭 들립니다.
전통 맛집 젊은사람들 입맛에도 잘맞는 묵밥과 반찬으로 나오는 수육 과 가자미식혜가 일품
음식 맛있고 깔끔하고
따뜻한 묵밥이 감칠맛 납니다.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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