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nam-gu, Korea, Republic Of
354 Gangnam-daero, Yeoksam-dong
N/A
+8225332275
제가 한국에 일하러 온 지 한 3년 됐는데 이렇게 친절하고 베드사이드 매너 좋으신 분 (대표 원장님) 진짜 처음입니다. 오랫동안 아... 한국 의사들은 다 그냥 냉담하게 대충한다고 생각했는데 반전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로 사랑니 발치해서 힘들었는데 친절하게 침착하게 잘 뽑아 주셨습니다. 좋은 치과 찾은 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추천합니다. It's been about 3 years since i've come to Korea to work and this is the first time i've come across a friendly staff with a doctor who has terrific bedside manner (the CEO/doctor). For a long time i had thought that all doctors in Korea were generally apathetic and unfriendly but i'm thankful that this place showed me otherwise. With my age the wisdom tooth extraction was difficult, but he was friendly and patient throughout the procedure. I am glad and very satisfied to have found a dentist office that i can go to going forward. Highly 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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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 리뷰 안다는데... 30년동안 치과 무서워 안갔던 트라우마를 깨준 고마운 병원입니다. 단계별 상세한 설명과 환자의 조급함에서 나오는 쓸데없는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 예정!
식사도중에, 몇 년전 씌운 크라운(보철물)이 갑자기 빠져서 몇 년간 다니던 동네 단골 치과를 갔다. 다시 붙여 달랬더니 충치가 더 생겼기 때문에 치아를 빼고 임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했다. X-ray도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았고, 의사샘 및 상담 실장과 23분 정도 얘기 나눈게 전부였다. 임플란트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가격도 천차만별에 온통 이벤트 광고뿐... 도저히 어느 치과를 가야 할지 어떤 임플란트가 좋은지 선택을 할 수 없어, 지인 추천을 받아 강남 헤리치과를 방문했다. 대표원장샘이 X-ray를 보면서 내 치아 상황을 찬찬히 설명해 주고,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려보자고 했고 나는 동의했다.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난 아직 자연치아로 아무 이상없이 씹고 뜯고 먹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과잉 진료 없는 치과, 자연치아를 살리려 애쓰는 치과 그리고 현재 내 치아 상황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고, 치료 내용과 계획을 자세히 알려주는 치과야 말로 환자가 원하는 치과가 아닐까? 강남 헤리치과를 진심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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