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no-gu, Korea, Republic Of
39 Changgyeonggung-ro 26-gil, Hyehwa-dong
N/A
+8227479807
Absolutely lovely bar with unique atmosphere, popular drinks and authentic foods. Definitely a must go place in Daehak-ro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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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ect places and i think so romantic
Excellent ambiance tasty pizza and beer
가장 대학로다운 분위기를 품고 있는곳. 식사 후 와인 한 잔 간단하게 하기좋아요. 사장님의 재치와 입담이 녹아있는 공간입니다.
사장님이 완전 후리하셔요. 완전 분위기 좋은 아지트 느낌
뭐랄까 다락방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와인집입니다. 사장님 추천 와인은 한상 맛있고, 재치있는 사장님입니다.
따스한 곳. 사장님과의 대화가 참 편하고 좋다. 처음가도 마치 오래전부터 알았던 곳 같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각자의 배경이 있는 손님들이 한군데 모여있어도 이질감없이 자연스레 카페풍경으로 녹아드는 특이한 곳이다. 절대 fancy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메뉴는 어딘가는 좀 어설프다. 화장실도 남녀공용이다. 좁은 테이블과 딱딱한 의자.. 다른 가게였다면 절대 내가 감내하지 않았을 단점이지만 여기는 그런게 중요하지 않다. 이 까페의 독특한 분위기는 기이하고 투박한 인테리어가 한몫 하는건 맞지만 사장님이 아니라면 지금과 같지는 않을 것같다. 내 감성은 도시적이고 좀 차갑다 생각하는데 (ㅋㅋㅋ) 여기오면 주섬주섬 얘깃거리를 꺼내고 사장님이 이것저것 만들어주는 먹을거리들을 배불리 받아먹는게 참 좋다. 이곳은 자랑이라도 하듯 신용카드를 긁어대며 소비하기보다는 정말 아끼는 사람들과 비밀스레 즐기고 싶은 장소이다.
분위기를 내기 위해 방문할 수 있는 곳 중 단연 탑클레스라 말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추억이 가득한 나무요일 누구에게든지 추천드리고 싶네요.
D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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