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cho-gu, Korea, Republic Of
2584 Nambusunhwan-ro, Seocho 2(i)-dong
N/A
+82221556114
Good Place for administration
like
마음 같아선 별 5000개 주고 싶다.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했는데, 보건소부터 구청직원까지 무척 친절했다. 기계적으로 일만하는 전문직 공무원과는 사뭇 다르다. 여기 사람들은 온정이 있다. 항상 노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혼인 신고를 하고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토요일에 이렇게 문을 여는 곳이 서울/경기도를 통틀어 서초구청 뿐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혼인신고 서류를 잘 모르는 경우 직원분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도와주신다. 공휴일에 1시간까지는 무료 주차고, 이후 10분당 500원의 주차료가 붙는다. 11시쯤 도착했었는데 혼인신고 하려는 부부들이 정말 많았고, 대기시간 포함해서 총 1시간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신고가 완료될 때까지는 총 1주일이 걸리며, 다음주 금요일 오후에 가족관계증명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양재역근처에 있는 서초구청이에요. 구의회/보건소/여권발급/자동차 등록도 할수있어요. 항상붐벼서 주차장도 만차에요.
지방에서 올라온 이상한 사투리 쓰는 공무원들 밖에 없고 저녁늦게 9시정도 지나가다 보면 다들 퇴근하고 밖에서 다시 모여서 야근추가수당 때매 지문찍으려고 줄서있음 ㅋㅋㅋㅋㅋ ㅉㅉ
오늘 자동차 등록하러 간 시민입니다. 저는 오늘 매우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직원들의 말대로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백승희 주무관이라는 사람이 이유없이 예의없게 말을 하실 뿐 아니라 짜증섞인 목소리로 저희의 질문에 대답하였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아서 일이 쌓여있으면 이해를 하겠지만 비교적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을 현금으로 꼭 내야한다면서 영수증은 안 주네요. 구청에서 세금 탈수하는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 갑니다. 매우 불쾌했습니다.
토요일 여권업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안내도 친절하시고!!
휠체어 이동가능 카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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