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gdeungpo-gu, Korea, Republic Of
58-13 Mullaedong 3(sam)-ga
N/A
+82226758882
Friendly staff but food is just ok
like
조용하고 깔끔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갔으나 내 입맛엔 로. 함박스테이크와 명란 파스타, 샹그리아를 시킴. 함박스테이크는 다소 비릿했고 독특한 향이 났음. 명란 파스타는 보통. 샹그리아도 보통. 금욜 점심 낮에 방문, 사람이 적고 음악이나 분위기는 좋았음. 추가로 주는 떡볶이도 소스와 떡이 따로 노는 느낌.
생각보다 매장이 넓어요! 밖에서 보고 아기자기한 작은 매장을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플레인 함박스테이크는 아쉬웠으나 같이 주문한 돈까스 스튜 덮밥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마토 맛 매콤한 고추??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색다른 돈까스 덮밥이였어요. 금액은 조금 비싼거 같기는 하지만.. 연남/홍대 였다면 평균치 하는 금액들인거 같아요. 조용하고 분위기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식사위주 가게라 저녁마감 시간이 빠른편이예요.
함박스테이크는 다 부서지는 고기. 떡볶이는 의외로 맛있었음
오후2시에 갔는데 . 자리 텅텅 비어있는데 둘이왔으니 반드시 2인석에 읹으라고 강요하는 종업원에 1차 맘상하고 연어밥에 들어있는 야채가 물러서 시커멓게 썩은 부분이 있는데 이걸 그냥 밥에 넣은 주방장에 2차로 맘상하고 덮밥을 먹는데 중간에 뭔가 씹혀서 보니 누룽지가 들어가 있음. 난 또 덮밥에 누룽지 넣어주는 식당은 첨가봄. 특별히 맛있지도 않은 소소한 음식을 팔면서 친절과 재료질 조차도 신경을 안 쓰니 두번다시 갈 일은 없다고 봄
함박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저녁대는 사람이 금방 채워지고, 여자 손님들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낙지 한마리 해장라면과 플레인햄버거를 먹었다. 약간 여성취향의 식당인 듯하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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