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hwa-gun, Korea, Republic Of
441 Gwancheong-ri, Ganghwa-eup
N/A
+82 329303114
Good for kids
A traditional building built in the 17th century. It is said that the King ChulJong of kingdom of Josun, spent his childhood here. He was a very far royal family, who had almost zero possibility of gaining the throne. However, he became a king, because the last king has died young without a son. Because of this story many people think this place gives some kind of luck to its visitors. Besides that superstitious aspect, there aren't much things to see, since it is just a regular hou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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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nice and historical
강화향토음식이라는 젓국갈비를 먹어봤는데 육수가 시원,달큰하니 맛있다 맑은 갈비국? 찌개? 전골? 같은거라 조금 주저했는데 꽤 괜찮은 맛이었다. 주인분이 명절이라 손님이 없어서인지 전화하고 갔더니 너무 반겨주셔서 조금 민망할 정도ㅋㅋ
용흥궁은 조선 25대 임금 철종(1831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 19세까지 살았던 집이다. 흔히 강화도령이라 불리는 이원범의 잠저이다. 이원범은 전계대원군 이광의 셋째 아들로서 14세 때까지는 무난하게 살았다. 그러나 1844년 헌종 10년 민진용이 큰형 이명을 왕으로 추대하려는 역모가 발각되었고 연좌제에 걸린 원범은 교동도로 유배를 갔고 이후 강화도로 이배되었다. 그리고 19세때 까지 둘째 형 이욱과 농사짓고 나무베고 살았다. 그러다 1849년 헌종이 급사하자 졸지에 왕이 되었다. 큰형 명이 살아있었으면 둘째 욱이 왕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큰형은 역모로 인해 죽었고 이후 둘째가 가문을 이어야하니 셋째인 원범이 양자로 입적되면서 왕이 되었다. 운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원범의 잠저는 용이 흥하게 되었다하여 용흥궁이 되었다. 현판은 흥선대원군의 친필이다.
강화 도령의 숨결을 느껴보고 특히 마루에 앉아 햇빛을 쬐면 정말 기분 최고 근처 강화에서 유명한카페와 인접하고 근처 볼거리가 많음
코로나로 닫은곳이 많아 아쉽습니다. 길안내가 아쉬워요
조선시대 철종임금이 임금되기전 살았다는곳, 바로 옆에는 국내 최초의 한옥성당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이 있습니다. 용흥궁공원 지나서 고려궁지 앞길을 지나 내려와 강화산성남문 안파루 지나 강화터미널까지 돌아봤어요.
고즈넉한 장소립니다. 전통 한옥과 정원 그리고 감나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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