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nam-gu, Korea, Republic Of
895 Daechi 4(sa)-dong
N/A
+82 25667963
TakeawayDine-in
Toilets
Alco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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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좋은듯 오리먹으로 재방문의사있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중국요리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식당입니다. 중국 맥주 및 바이주를 판매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꿔바로우와 베이징덕 등 가격대비 맛이 좋은 편입니다. 코스요리의 경우 식사는 짜장면과 짬뽕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음식 주문 후 나오는 시간도 적당한 편이라 큰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흡연자의 경우 흡연실이 있어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중국 직원분들이 많이 계시고 친절했습니다. 위치도 선릉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먹자골목에 있어 이동하기 편리했습니다.
선릉역에 이렇게 맛있는 중국집이 있다니. 깔끔하고 맛있고 친절하신 직원분들. 오점 만점에 오점. 베이징덕 사진을 빼 먹고 못찍었는데 껍데기는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하다. 채소볶음은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적당히 짭쪼롬한 소스가 어우러져 끊임없이 먹게 된다. 사이드 디쉬로 제공되는 짜사이, 양배추초무침, 그리고 땅콩 또한 너무 맛있다. 화교분들이 운영하시는 듯하며 건물 사층인지라 찾으러 갈 때 고개를 들고 찾아야 함.
북경오리 : 껍질은 괜찮지만 속살은 오리백숙 뜯는 느낌, 전병은 감자전 느낌;;; 개인적으로 비추 꿔바로우 : 시큼한 맛은 그럭저럭 현지 느낌 흉내낸듯 짜장면 : 진한 짜장맛은 일품 전체적인평 : 짜장면 먹으러는 다시 갈듯;
북경오리 진짜 맛있는집 중국분들이 운영하는 맛집 중국에서 먹은맛과 거의 비슷하다 짱
칭다오에 계셨던 여자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베이징덕, 훠궈 등 중국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이다. 이곳의 메인 메뉴인 북경오리의 경우 바삭한 껍질 식감이 현지 못지않게 일품이다. 단 현지 유명 카오야 전문점 인 전취덕 처럼 살코기를 발라내고 남는 뼈로 만드는 탕이나 죽 또는 튀김 같은 추가 요리는 제공되지 않는다. 훠궈 또한 이곳의 중요 메뉴로 딱 두가지 홍탕 백탕으로 나뉘어 제공되는데 하이디라오, 불이아 처럼 전문점은 아니지만 나름 충분히 즐길만 하다. 백탕의 경우 순수한 백탕이 아니고 토마토를 첨가해서 제공되며 소스의 경우 간 마늘과 쪽파 만을 같이 내어준다. 그밖의 모든 메뉴들은 현지인 주방장인 만드는 만큼 색다르고 나쁘지 않으며 강남 중식당 치고 가성비가 좋다. 개인적으로 이집 상라샤를 좋아하는데 잘 볶아진 홍고추 맛이 일품이다. 반면에 딤섬의 경우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들고 서비스 면에서는 현지인 두명이서 서빙 하다보니 소통 및 응대가 부족한 것이 아쉬운 점이다.
베이징덕 최고입니다. 주차장 정말 좁고 자리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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