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yeong-gun, Korea, Republic Of
237-3 Dodae-ri, Buk-m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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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15802346
Clean & fresh air makes you big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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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험해 가파른 경사가 많지만 정상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난이도는 중급정도?.. 등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산입니다.
가평 지나 구불구불 들어와야하지만, 주차공간은 그닥 비좁지 않고 무료다. 너덜길이라 등산화를 뭘 신냐에 따라 발의 피로도가 달라질 것 같고, 일단은 명지폭포까지 왔다. 오후에 움직인거라 산행하기 보단 명지계곡따라 쉬엄쉬엄 걸었다. 아침에 내려 준 애들아빠 산행 끝나면 태우고 집에 가려고. 산세 좋고 물 맑아 숨쉬기가 편해서 좋다.
산길은 좀 험하지만 좋습니다
명지산1봉의 높이 1,267m이다. 1991년 9월 30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경기도에서는 화악산(1,468m) 다음으로 높고 주위에 남봉(1,250m) 강씨봉(830m) 승천봉(974m) 등이 솟아 있다. 산세가 웅장하고 수려하며 정상에 오르면 광덕산(1,046m) 화악산·칼봉산(900m) 등의 고봉과 남쪽으로 북한강이 바라다 보인다. 익근리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사향봉(장막봉)을 거쳐서 명지산 정상을 찍고 명지계곡으로 하산 명지폭포를 보고 익근리주차장으로 내려오는 13k정도의 최단기 코스로 다녀올 수 있다
정상에서의 경치가좋아요
100대명산, 군립이 맞나 싶을정도로 이정표 정비가 안되어 있음. 최소 갈림길에는 있어야.. 그나마 있는 이정표는 km가 맞지않음. 등산로인지 짐승길인지 분간이 안감. 그나마 동호회 꼬리표가 있어 찾아갈수 있었음. 입구쪽 승천사라는 절은 서서히 출입구 막을 준비하는것 같던데.. (요금 받을 기세..)
명지산 정상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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