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san-gun, Korea, Republ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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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작년에 돌아가신다음 호국대표분이 오셔서 대통령기,태극기를 주시고 간단하게 묵념해주시더군요 이번에 새로지은것이라는게 확연히 느껴지고 고요한동네 햇빛잘들어오고 바람도 선선한게 국가를 위해 그 젊은 피 바치시고 열심히 나라지키시고 또 경제 발전이 이바지 하신분들이 계신다는 마음에 더욱더 기분이 묘하더군요 할머니가 원래 다른 추모공원에 계셨는데 부부 끼리 같은 공간에 안장될 수 있게 해주는 정책이 있어서 돌아가셨어도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예쁘신 고려청자에 잘모셔서 있어서 좋았고 나라에서 관리 해주는거다보니까 더욱더 안심이 되더라고요 이제 집에서 한번도 편히 쉬지 못하셨는데 인생후 그곳에서도 꼭 아프셨던 허리 다 피시고 편한하게 쉬시길 기원하는마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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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원과 현충원 은 기본 개념은 같습니다. 둘다 국립묘지 입니다.. 다만 관리주체만 틀립니다. 호국원은 보훈청에서 관리 하고 현충원은 국방부에서 관리 합니다. 저희 아버님도 국가 유공자여서 원래 이천 호국원에 모시려 했지만 자리가 없어 2020년 6월에 이곳으로 모셔 드렸습니다. 괴산 호국원은 2019년9월에 개장하여서 아직까지는 모셔진 분이 적어 한가롭습니다. 3묘지까지 조성 예정이고 아직 1묘지만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 2묘지가 조성 되었습니다. 그외 다양한 편의 시설도 있지만 최근 코로나 여파로 시설 이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주변 경치도 아주 좋고 공기도 맑고 아주 좋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란 없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은 반드시 그에 맞는 예우를 국가에서 해주어야 합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전쟁 창전용사라 이천이 꽉 찼다고 해서 충북괴산 호국원에 모셨습니다. 제대 앞두고 전쟁이 터져 군생활을 5년하셨다고 불평이 많으셨습니다 폭탄에 귀 청력을 잃으셔서 평생 고생하시고 돌아가셨는데 괴산 호국원 정말 깨꿋하고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말 그대로 양지바른곳에 계시고 호국원에서 도와주시는분들 친절과 예의를 다해주시는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긍지와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대한민국이 다하는 순간까지 모시겠다는 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고귀한 넋에 머리숙여 추모합니다!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어요
호국원 참 좋은곳이지요 그러나 전국 도별로 개원하면 국민 모든분이 편하고 타 지역에서 먼곳까지 이동불편이 해소되지 않을까요?
6구역 18
괴산에 있는 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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