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yeongju-si, Korea, Republic Of
산17 Dongcheon-dong
N/A
+82547796103
신라4대 탈해왕릉 고즈넉하고 조용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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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많네요. 경주표암(경주 이씨 시조 태어난 곳) 백률사, 굴불사지석불상 등이 있는 소금강산지역으로 풍광이 좋네요.
깨끗하게 잘관리 되어 있습니다
좋아요., 이씨조상의 탄생한 곳
동네 가까이 위치해 있는 곳이라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이 능은 신라 제4대 탈해왕을 모신 곳이다. 왜국에서 동북쪽으로 1천리 떨어져 있는 다파나국의 왕비가 잉태한 지 7년만에 큰 알을 낳았다. 이는 상서롭지 못한 일이라 하여 그 알을 궤어 넣어 바다에 버리니 동해 아진포에 닿았다. 그 때 한 할머니가 이것을 열어보고 어린아이가 있어 거두어 키웠다. 이 때 배에 까치들이 울며 따라 왔으므로 ‘까치 작’에서 ‘새 조’자를 떼서 ‘석’으로 성을 삼고, 궤를 풀어 나왔다 해서 이름을 탈해라 지었다고 한다. 석탈해는 62세 때 왕위에 올랐으며 치세는 23년이었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고 차를 세웠는데 이곳이 탈해왕릉이었네요 인적도 드물어 잠깐의 여유를 즐기며 탈해왕을 알아갈수 있는곳
신라 제4대왕인 탈해 이사금의 왕릉으로 경주 소금강산초입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양산재가 자리하고 있고 탈해왕은 신라 석씨 의 시조입니다. 이곳에 자리하던 소나무 노송이 없어져 버려 그 느낌은 덜하나 소금강산 주변의 백률사와 굴불사지등을 함께 돌아보면 좋은 경주 기행이 될듯 합니다.
도심속여유를 찾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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