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no-gu, Korea, Republic Of
Cheongun-dong
N/A
+82 1770329212
Good for kids
Traditional Korean house outside the garden
like
You will come across here when you're doing the Gyeonbukgung tour, but if you're thinking of visiting now check out the night pass. You must preregister but it's worth it and a different experience in the evening. You might be lucky enough to stumble across several cultural performances too.
Sexy
강녕전은 왕의 일상생활 공간인 침전(寢殿)으로, 연침(燕寢), 연거지소(燕居之所)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왕은 독서와 휴식 등 일상생활 뿐 아니라 신료들과 편안히 만나 국정 현안을 의논하기도 하였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고종 2년(1865)에 중건되었다. 1917년 화재로 창덕궁 희정당이 소실되자 희정당 중건을 위해 옮겨졌다. 지금의 강녕전은 1995년에 복원한 것이다. - 경복궁 안내 팸플릿 소개내용 -
경복궁의 내전으로 왕이 일상을 보내는 거처였으며 침전으로 사용한 전각이다. 1553년에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이듬해 다시 재건하였고 다시 임진왜란 때 소실한 것을 흥선대원군이 재건하였다. 하지만 1917년에 창덕궁의 화재로 내전이 소실되자 창덕궁 희정당을 다시 짓기위해 1920년에 강녕전을 헐어 일부를 내전을 짓는 데 사용하였다. 현재의 강녕전은 1995년 경복궁 복원사업 때 제건한 것이다.
강녕전은 사정전 뒤에 위치해 있는데 왕의 일상생활 공간인 침전입니다. 이곳에서 대소신료와 국정현안을 논의하기도 한 곳입니다. 경복궁내 대부분의 건물은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평양으로 피난가는 선조의 모습에 분노한 한성 백성들의 손에 의하여 전소되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방치되다시피 이어오다가 조선말기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왕실의 위엄과 국헌을 다시 세우기 위해 1865년에 중건하였으나 일제 강점기인 1917년에 발생한 화재로 소실된 후 1995년 경복궁 복원사업에 따라 복원된 것입니다. 특이한 사실은 경복궁 내 대부분의 건축물 위에는 용마루가 있으나 강녕전과 교태전에는 용마루가 없다는 것입니다. 용마루가 없는 이유는 왕이 거처하는 침소에는 살아있는 용(왕)을 누르는 용마루가 존재할 수 없기에 강녕전과 왕비 침소인 교태전에는 용마루를 만들지 않았다 합니다.
강녕전은 경복궁의 내전(內殿)이며 왕이 일상을 보내는 거처였으며 침전으로 사용한 전각(殿閣)이다. 1395년(태조 4)에 창건하고, 정도전(鄭道傳)이 건물 이름을 강녕전(康寧殿)이라고 지었다. 강녕은 오복(五福)의 하나로, 임금으로서 해야 할 이상적인 정치이념을 궁궐 건축에 반영한 유가(儒家)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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