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no-gu, Korea, Republic Of
산 1 Sajik-dong
N/A
+82 27385785
Good for kids
Historic archery field. Available for an affordable price. There was no one shooting when we visited. In fact, Hwanghakjeong is the name of the pavilion on top.
like
This place is not only an historical attraction but also active archery place , which is not allowed for generals. You may visit and watch but only trained and registered archeries can stand on a field. Everybody should keep quite for respect and safty reason.
황학정은 활쏘기를 하는 장소 즉 궁술 연습을 위한 정자입니다. 조선 후기, 활쏘기의 맥이 끊어질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어요. 근대에 총이 나오고 대포가 나오면서 활은 무기로써 가치가 없어졌죠. 게다가 일제에 의해 전국의 활터가 폐지되면서 고종황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이자 전통인 활쏘기를 잊고자 황학정을 세우게 됩니다. 황학정은 누를 황, 학학으로 ‘금빛 학의’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름을 붙인 이유는 고종황제가 황색 곤룡포를 입고 활을 쏘는 모습이 노란 학의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붙였다고 합니다. 정자 안쪽 서까래 밑에는 태극기가 있고 그 옆에 고종의 어진이 걸려있습니다. 어진은 왕의 얼굴을 그린 그림, 즉 초상화를 말해요. 고종은 이 곳에서 활쏘기하는 것을 무척 즐겼다고 해요. 전통 문화와 정신을 잇고자 했던 고종황제의 얼이 서린 이 곳에서는 활쏘기 행사가 매년 개최되고 있고, 직접 활 만들기 체험도 해보실 수 있어요. 현재까지도 우리 민족의 활쏘기 문화를 계승하고 많은 사람들이 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150미터 사거리에서 활을 쏘는 분들.. 가물가물 보이지도 않는 과녁을 땅땅 잘도 맞추시네.. 언제 한번 나도 쏴 봐야지 근데.. 저기 넘어가서 사고나면 우짜지???
인왕산 밑에 있는 황학정. 큰 바위가 앞에 있어서 운치있고 아이들에게 유용한 장소같아요.
이곳은 옛 경희궁에 있던 고종황제의 활터 황학정을 이전해 놓은곳으로 현재는 종로구청이 관활 하고있는 민간사정중의 아주 오래된 활터중 하나이다. 황학정이 이전해 오기전까지는 군사들의 무술훈련장으로 쓰이던 곳이며 사직동 산1번지에 위치해 있는데 황학정은 국궁1번지로 자처 하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황학정 내에는 활터 이외에도 국궁 전시관을 개설하여 신기전 모형과 각종 전통활과 화살에 관련된 유물도 전시하고 있으며 황학정 8경이라 하여 예로부터 전망이 좋을뿐아니라 바위 에서 솟아나와 백년도 넘게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u003c아는형님\u003e 나와서 한 번 가봤음.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곳이지만 고즈넉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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