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no-gu, Korea, Republic Of
17-33 Supyo-ro 28-gil, Ikseon-dong
N/A
+8227479208
It was so cozy.
like
대학로쪽에 독일주택이란 곳에서 맥주를 분위기 좋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서 익선주택이 간판인테리어가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해서 같은 느낌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여긴 그냥 카페였어요.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와플 하나씩 시켜서 먹고 있던데 저희도 시킬까 하다가 너무 배불러서 음료만 시켰어요.. 음 그냥 맛은 그냥 그렇구요 인테리어나 분위기등에 나름 신경을 쓴것 같지만 파티션이 안되있는 넓따란 공간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떠들고 있으니 엄청 시끄럽고 분위기가 눈에 안들어오고 마치 학교앞 이디야에서 커피를 마시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익선동에 카페들 많은데 다음엔 굳이 여긴 안올거같아요..!
비쌈. 카페 전반적 분위기는 나쁘진 않음. 와플도 먹을만 함. 음료도 그냥 평범. 커피도 그냥 그럼. 그래서 문제임. 동네에 있는 적당한 가격의 카페라면 몇 번은 가겠지만 굳이 익선동와서 다시 들리고 싶진 않음!
익선동 핫플레이스 익선주택. 내부는 앤틱한 스타일이고 메뉴는 홍콩식 와플이 유명한 곳입니다. SNS 인증용로 사진찍기에 예쁜 비쥬얼 메뉴라 모든 테이블 마다 하나씩 주문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와플의 가격이 14,000-18,000원 으로 비싼편입니다. 계절과일 와플을 주문했는데, 맛은 엄청 맛있어요.
가성비고 자시고 걍 맛이 없다. 홍차크림도 그렇고 와플은 그냥 강남에 버터핑거팬케익 가는 것을 추천...아! 인스타 사진은 잘 나온다 ! 인스타에 #홍콩와플 하고 싶으면 가도 됨!
가성비 좋진 않지만 오래 쉬다 갈 수 있는 공간 와플은 맛 없을 수 없는 재료들을 모아 놨기에 괜찮았어요
인테리어 예쁘고 사진은 잘 나와요. 근데 너무너무 비쌈..아메리카노 6천원이 말이야 방구야ㅠㅠ커피도 너무 시고 써서 취향은 아니였음 와플은 그냥저냥 먹을만
홍차크림 맛있구 커피는 신맛이 강해요 분위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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