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oksugung junghwajeon and neutralize statement Treasure No.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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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gu, Korea, Republic Of

Historical place

Deoksugung junghwajeon and neutralize statement Treasure No. 819 Reviews | Rating 4.6 out of 5 stars (5 reviews)

Deoksugung junghwajeon and neutralize statement Treasure No. 819 is located in Jung-gu, South Korea on Sogong-dong. Deoksugung junghwajeon and neutralize statement Treasure No. 819 is rated 4.6 out of 5 in the category historical place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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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gong-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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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acoya Lee

경운궁(덕수궁)위 정전으로 국가공식행사나 조회를 치르던 곳이다. 1897년 아관파천에서 환궁한 고종이 기존의 경복궁이나 창덕궁에 거하지 않고 외국공사관이 밀접한 이곳으로 거처를 정하자 궁의 격에 맞게 정전이 필요해짐에 따라 1902년 건립되었다. 황제국을 선포한만큼 격에 맞게 처음에는 2층으로 조성하였으나 1904년 함녕전 아궁이에서 시작된 대 화재로 국내 주요전각이 다 소실되고 재건하는 과정에 있어 경비문제로 단층으로 벅구되어 오늘에 이른다. 내부 천정에는 창덕궁 인정전돠 달리 봉황이 아닌 용을 달아 황제국으로서의 격을 나타냈다. 일제시대 궁궐 공원화 사업으로 주변 행각과 담이 철거되어 정전으로의 위엄이 다소 부족하다

김대식

1897년 대한제국을 개국한 고종은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하였습니다. 아관파천 후 경운궁(덕수궁)으로 환어한 고종은 경운궁에 중명전, 석조전과 같이 서양식 전각을 건립하여, 경운궁은 전통과 근대가 어우러진 황궁이 되었습니다. 황궁에 걸맞게 정전인 중화전을 1902년 경복궁의 근정전, 창덕궁의 인정전 못지않게 중층으로 지었습니다. 그러나 경운궁 대화재로 중화전을 비롯한 대부분의 전각이 불에 탔습니다. 대화재로 고종은 중명전으로 거소를 옮겨 집무를 보았습니다. 1905년 중명전에서 고종은 치욕의 을사늑약의 현장을 보아야만 했습니다. 1905년 복원된 대한제국의 황궁인 경운궁(덕수궁)의 정전인 중화전은 나라가 기울어진 상태에 건축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중층인 정전의 옛 위엄과 황궁의 기상은 사라지고 단촐한 단층의 중화전으로 대한제국의 쓸쓸한 최후를 느끼게끔 후손에게 애잔한 마음을 주고있습니다. 중화전을 보노라면 나라의 국력과 국방력이 소중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C

C.H Ihn

덕수궁의 정전. 초창기에는 중층건물이었으나 화재로 불타면서 단층으로 재건되었다.단층이라서인지 대한제국 황궁의 정전으로서는 다소 초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다만 황궁답게 천장에는 봉황이 아닌 용이 새겨져 있다.

한처음

역사적인 장소요 우리의 소중한 유물이 있는 갓이고, 시내에 있기에 쉽게 찾아갈 수 있어 좋습니다.

Y

Yeon Woo Kim

거닐기좋은 도심속 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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