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gu, Korea, Republic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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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종업원들이 입장을 막으면서 고기주문할거냐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하니까 라스트오더가 8시고, 8시반이면 문 닫는데 먹고갈거냐고 묻더라구요. 첨부터 이렇게 기분이 나쁘게 시작해서 고기맛도 모르겠었습니다..... 두번째인데, 처음엔 친절했는데 왜 이런지..
음식도 깔끔하고, 고기도 맛있었어요!! 역시 안심이 최고!! 와인도 좋았습니다! 고추냉이는 쫌 쎄요 ;; 조심하세영ㅋ
너무맛있고 서빙하시는분도 너무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주차장이 너무 멀리있으나 주차비 지원해 주십니다 분위기도 좋고 또가서 먹고싶네요
질이 좋은 고기를 판매하나 가격대가 높은편. 점심 세트메뉴로 차돌정식 추천. 오픈당시 보다 값은 약간 오르고 고기양은 줄었으나 먹을만 함. 따라 나오는 된장찌개냄비(구리)에 손가락에 손덴적 있는데 구리가 열전도가 잘 되어서 매우 뜨거워 위험 하다
고기만 맛있음 직원은 불러도 안오고. 일을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점심식사 장소로 정한 한와담! 점심메뉴는 갈비탕부터여름한정메뉴인 냉면까지 꽤나 다양하다. 일단 점심에 12시가 넘어 가게되면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11:40정도에 도착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아예 12시 30분이 넘는 시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함! 들어가면 바닥이 약간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 자리 잡고 들어가서 주문하면 4가지 종류의 반찬이 나오는데 김치를 제외하고 다양하게 바뀌어서 나옴. 그 외에 갈비탕을 주문하면 깍두기가 하나 더 추가되어 나온다. 갈비탕의 양은 성인 남성이 먹기에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다. 시그니처 메뉴인 차돌박이는 야채와 및 된장찌개와 함께 나오는데 양은 충분하나 밥양이 모자른 경우 리필 가능하다. 그리고 덮밥은 가끔 고기가 질길 경우가 있고, 육회비빔밥은 정말 먹고 싶지 않은 이상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 외에 탕종류도 맛이 괜찮고 반찬도 깔끔하고 좋은편 ! 점심메뉴로 고기가 당길 때 찾아오면 좋은 곳 한와담이다 !
너무 비싸지않고 음식도 깔끔한 편. 특별한날 적당히 기분내기 좋은 고깃집. 고기를 구워주는건 좋지만, 굽는 스킬이 살짝 부족한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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