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o-gu, Korea, Republic Of
75 Poeun-ro, Mangwon-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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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짬뽕은 매운편입니다. 아주 칼칼해요. 짬뽕밥으루주문했더니 분모자 당면을 넣어주네요. 센스! 와이프는 새우를 빼달라고 하니 대신 오징어를 더 넣어주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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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탕수육 하마짬뽕 유니짜장 먹어봤습니다 찹쌀탕수육 겉바속촉 유니짜장은 음.. 짬뽕은 뭔가 밍밍한거같은데 얼큰하고 맛나네요 짬뽕은 다시먹고싶네요 짬뽕맛집같아요
꿔바로우가 식어서 나와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짬뽕은 양이 어마어마하고 해산물도 푸짐하고 국물도 깔끔했어요. 아주머니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식사했습니당
유니짜장은 제입맛엔 너무 맛있었어요 탕수육은 쫄깃보다는 완전 바삭바삭!!! 가격 맛 모두 너무 좋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맛있었어요
찹쌀탕수육이 맛있고 특이합니다. 겉빠속촉으로 아주 잘 튀겨져 있습니다. 어떨 때는 튀김옷에서 치킨의 바삭함과 기름향이 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안쪽 고기는 정말 촉촉한 것이 좋습니다. 짬뽕 국물이 정말 정말 맛있고, 해장할 때도 술과 함께 먹을 때도 추천 드립니다. 이 국물을 드셔 보시면 이 짬뽕 국물이 만들어지기 위해 꽤 오랜시간 우려졌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맛은 충분히 맛있음 다만 3년만에 왔는데 그때보다 양도 적어졌고 생각보다 짬뽕이 주 메뉴인데 해산물도 별로 없음 딱 사진에서 보이는것만 있음 내 추억속에서는 정말 제일 맛있고 양도 많은 최고의 중국집이었는데... 이젠 멀리서 찾아가기보다 동네 갈만한 중국집정도인듯
찹쌀 탕수육 빼고 솔까 정말 그닥임. 하마, 백마짬뽕이 있는데 백마짬뽕은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하마짬뽕 국물은 라면 스프를 넣는건지 라면 스프맛이 좀 강함. 짬뽕은 국물이 생명인데 정말 라면 스프 맛이 강함. 그래서 난 여기서 짬뽕 안시켜먹음. 유니짜장은 일반은 6천원인데 곱빼기시키면 2천원 붙음. 그래서 유니짜장 꼽배기는 8천원임. 그래도 면은 수타면인듯. 면발이 같은 두께가 아님. 쟁반짜장은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조만간 쟁반짜장 먹어보고 먹을만하면 별하나 추가고 그마저도 별로면 별 한개로 변경예정(근데 별조정 그게되나?) 솔까 동네 주민으로 여기 찹쌀탕수육 먹으러 가는거지 그외 음식들 다 그닥임. (내가 너무 조미료에 길들여진건가? 아님 여기가 조미료를 쓰는데도 맛을 못내는건지..) 마지막 미션은 쟁반짜장 먹어보고 그거 조차 별로면 여긴 안가는걸로...
사실 요즘 맛있는 중식당 참 많습니다. 그런데 그둥애서도 동일루만큼 가격도 괜찮고 음식도 명성만큼 맛있고 또 모두 친절하신 곳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참 괜찮은 식당입니다. 망원동에 가시면 꼭 들려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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