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gdong-gu, Korea, Republic Of
34 Wangsimniro 2(i)-gil, Seongsu-dong 1(il)-ga
N/A
+8224994494
The desserts here change seasonly and monthly. They all taste good and worth the price. Highly recommend this place in this area.
like
cute cafe! Perfect place to take photos and chat for the afternoon (girls date) ️
Plain financier I love you
찾아가기가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가볼만 함. 디저트는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맛있다. 커피는 아쉬운 편.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인지 마들렌이 인기여서인지 테잌아웃으로 사가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분위기는 아담하고 한적하니 좋네요. 후콩쑥 음료는 여수 해풍쑥아이스크림 맛이네요. 후콩쑥 마시러 종종 들를것 같습니다. 치즈케잌은 일반적인 치즈케잌이라기보다는... 유자향이 많이나는 달고 찐한 치즈케잌이네요. 맛있었어요. 후식 전문점이라 그런지 태이블마다 디저트를 일정량 꼭 시켜야 하니 참고하세요.
겨울 타르트_ 7,800원 요거 진짜 너무 맛있다. 최근 먹은 타르트들 중, 아니 꽤 맛있게 먹었던 타르트들 중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 자체로도 맛있는 바삭한 타르트지에 달달한 파티시에 크림, 올라간 딸기가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생딸기 올라간 디저트 선호하지 않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2월 메뉴인데 3월까지 계속 하시나 보다. 4월 디저트 메뉴도 꼭 방문해서 먹어볼 수 있었으면..!! 음료도 나쁘지 않았다!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데다가 인테리어가 거의 목재여서 아주 따뜻하고도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역시나 사람이 끊이지 않고 오니, 평일 낮 방문을 추천한다.. 늦게 가면 거의 다 소진돼 있다 디저트가 ㅠㅠ (2019년 3월 23일 19시경 방문.)
문득 클래식한 딸기 생크림 케익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에요. 요즘 딸기철인지라 계절케익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역시 딸기가 들어간 몽블랑이랑 맛난 아메리카노! 아주 좋았어요. 딸기 생크림케익은 기본 중에 기본일 수 있는데 촉촉한 시트와 크림의 조합이 좋았고, 딸기는 아직 단맛이 덜들었나봐요. 딸기 몽블랑도 계절 메뉴인거 같은데 아마도 그 전에는 유자몽블랑을 팔았던듯 해요. 반으로 가르면 큼지막한 딸기가 중앙을 차지하고 있고 단계적으로 시트/크림 등이 얹혀져있는데, 좀 달긴했어도 아메리카노와의 조합이 좋았어요. 더불어 크리스마스라고 미니 당근케익도 친절히 나눠주시고 당근케익은 다른데서 먹어보던 것과 좀 식감이 다르더라구요.좀 꼬들한(?) 느낌?? 암튼 감사했습니다. 오래된 가옥 개조 카페라 좀 추울줄 알았는데 난방도 따땃하니 좋았고 너무 북적거리지 않을때 가서인지 운치있고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참, 과일이 얹어진 파르페도 맛나보이더라구요. 제 주변 테이블에서는 그걸 많이 시켰어요.
노키즈존 이지만 마당에서 먹을순 있어요-길양이밥도 주시고 넘 따뜻한곳이었어요홍차마셨는데 달콤한향에 맛있었고 볕이좋아서 봄날을 잔뜩 만끽했네요가격은 78천원대이고 말차쉬폰케잌 정말 추천해요 다락방에 담엔꼭 올라가서 놀다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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